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단 편집) === 7시즌 === 템이 슬슬 풀리면서 탄력받은 캐스터들, 그중에서도 흑마법사를 필두로 3:3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악명높은 리분 투캐스터가 시작된것이다. 캐스터 중에서도 영고+이글거리는 피부로 높은 뎀감을 확보한 파흑과 마찬가지로 영혼이동 특성을 받아 높은 뎀감이 확보된 정술이 합을 이룬 파정힐이 가장 유행했다. 도법사같은 조합은 도적이 이 뎀감쩌는 철벽탱크 투캐스터들에게 기스도 못내게 돼버리면서 파정힐을 기피했고 전죽힐 등의 밀리조합 역시 한 순간이라도 어격을 잘못 허용하는 순간 블러드 카볼이나 용폭중 하나를 쳐맞고는 팀원 한명이 죽어자빠지는 어이없는 상황에 경악했다. 투캐스터들이 워낙에 판을 쳐대자 이번엔 전사와 성기사들이 탱특을 타고 투기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등장한것이 탱커 조합이다. 레이드 탱킹템 한두개 입으면 뜨는 1만의 방밀크리, 다양한 스턴, 뛰어난 기동성, 많은 생존기를 보유한 방특전사와 3.2패치로 보호 특성이 상향되며 등장한 보징이 7시즌의 주역이었다. 북미에선 방특전사 + 사냥꾼 + 성기사 조합이 투기장 평점 3000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투기장 평점 3000점은 매 시즌마다 항상 전장군 별로 1~2팀씩 나왔지만, 탱커 클래스가 포함된 조합으로는 최초였기에 전세계 PvP유저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 직후 투기장에서 방특의 성능이 핫픽스로 너프당하며 방특은 사장되었으나 보징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딜러들의 늘어난 딜량에 대응하기 위해 소위 왕자조합이라는 2힐 조합이 합쳐지면서 보사드[* 사제의 마법 해제와 보호막 등 유틸, 회드의 지구력.] 같은 변태 조합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래저래 투캐스터에 대항하려는 의지로 밀리들이 탱특을 타고 와버리자 도적은 더더욱 설자리가 없어지고 3:3에서 도적이 할 수있는 조합이 거의 없어져버리게 된다. 사냥꾼 역시 보징과 방특과 함께 리즈 시절을 보낸 시즌이다. 사냥꾼의 댐딜 능력과 보징/방특의 미친 스턴기 + 순간 댐딜의 시너지가 적절하게 융합돼서 탱커 PvP의 파트너로 매우 사랑받은 클래스. 사격 특성뿐 아니라 야수 특성도 7시즌에서 상당히 재미를 본 특성이다. 고술 + 야냥 + 신기 조합으로 상대방에 사제나 마법사같이 '보호막'에 생존을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클래스가 있다면 고술은 정화와 칼바만 눌러대고 야냥 팻 + 고술 늑대 3마리가 발기 + 러스트를 받고 상대방을 끔살 내는게 가능했던 조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Q5pb-fEQhs|저 조합의 엄청난 딜을 직접 보도록 하자. 참고로 저건 MLG 경기에서 나온 '''프로 게이머들의''' 경기다.]] 하지만 생존기가 부족한 사냥꾼은 아래에 서술할 8시즌에선 2캐스터 조합 상대론 스턴 한방 먹은 사이에 역으로 끔살을 당했기 때문에 제대로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